화요일 답례품으로 택배로 저녁에도착한 떡상자를 열어보고 예뻐서 감탄도 잠깐 이건 뭐지??새파랗게 소복히 떡을 감싸고 있는것은 콩고물이 아닌 푸른곰팡이 !!!떡전체를 감싸고있다는것이 정말 탄복할 따름입니다
떡이라는것이 아무리늦어도 하루전날 만들어 보내는것 아닌가요?
냉동실에서도 굳지않고 말랑거리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신선한지 한번 정도는 생각해야지 않나요?
언제 제조한것인지도 알수없고 언제까지 먹어야하는것인지도 모르는 그런 공장에서 마구마구 찍어내 아무렇게나 방치해놨다가 주문하면 예쁘게 포장만해서 보내면 되는것이 25년전통인지 의문입니다
어디에다 문의해야하나요?
식품위생과? 식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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